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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没有最狗血，只有更狗血”的《皇后的品格》终于结局了。“渣皇”还是死了。。。剧中又凶狠又搞笑，他对阳光的爱堪称大型“真香”现场，简直是剧中的快乐源泉，今天就来说说他的扮演者申成禄，而他本人也是反转魅力满分的优秀演员！
SBS ‘황후의 품격’에서 신성록은 대한제국의 황제 이혁을 연기한다. 얼핏 ‘백마 탄 왕자’처럼 보이지만, 사실 이혁은 주인공 오써니(장나라)와 대적하는 캐릭터다. 하지만 자신이 죽이려고까지 했던 오써니를 갑자기 사랑하게 되면서, 그는 복잡한 처지에 놓이게 된다.
정극과 시트콤을 오가는 상황 속에서 신성록은 누구보다 진지한 표정으로 큰 눈을 끔뻑인다. 소위 ‘막장’이라고 불리는 드라마에서 극단적인 감정의 변화를 오가는 캐릭터를 납득시키는 것은 때로는 뻔뻔스럽게 느껴질 만큼 천연덕스러운 신성록의 연기다.
신성록에게 전환점이 찾아온 것은 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 사이코패스 이재경을 연기하면서부터다. 유난히 크고 강렬한 눈은 조금만 안색을 달리해도 서늘한 느낌을 주기에 충분했으며, 아이러니하게도 그 특유의 표정이 이모티콘과 닮았다는 사실이 화제가 되며 대중들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됐다.
이후 신성록은 MBC ‘죽어야 사는 남자’에 출연하며 코미디 연기를 보여줬다. 그가 연기한 강호림은 장인을 내연녀의 아버지로 착각해 곤란에 빠진 남자였고, 이에 대해 신성록은 “농담으로 나에게는 악역과 ‘찌질이’ 라이선스가 있다고 말한다. 연극과 뮤지컬에서는 천진난만한 역할을 많이 해봤는데, 시청자들은 아무래도 저를 사이코오패스로 기억하는 게 큰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전혀 연관이 없을 것 같은, 두 가지 성격은 사실 배우 신성록에게는 익숙한 것들이었다. 그리고 ‘황후의 품격’에서 그는 자신이 가장 잘 하는 일을 하고 있다.
看似毫无关联的两种性格，其实对演员申成禄来说却是最熟悉的。他在《皇后的品格》中也做着自己最擅长的事。
앞서 그는 SBS ‘본격 연예한밤’과의 인터뷰에서 ‘황후의 품격’ 이혁은 전작인 SBS ‘리턴’ 오태석 보다 연약한 인물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악당이라도 때론 그들 나름의 사정이 있고, 그래서 특별한 개성을 가진다. 신성록이 보여준 것처럼.
此前他在接受SBS《午夜正式演艺》采访时称，《皇后的品格》李赫比起自己的前一部作品SBS《Return》吴泰硕来说，是更加软弱的人物。就算是反派角色，其中也有情由，所以才有了申成禄所展现的特别的个性。
让人讨厌不起来的“反派专业户”
예측 불가, 흥미진진한 스토리 전개로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 특히 작품 속에 서 매회 강렬해지는 감정 연기와 더불어 특유의 디 테일한 표현력으로 캐릭터의 완벽한 그림을 보여주고 있는 신성록은 단연 드라마 흥행의 주역이다. 신성록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연기로 극의 흐름을 주도하며 최고 시청률 견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不可预测、故事内容有趣的SBS人气电视剧《皇后的品格》。特别是在作品中，申成禄每一集都给大家展现出他强烈的感情演技和特有的细腻表演力，成为电视剧收视主力。申成禄让人目不转睛的演技主导着剧情的发展，起到了最高收视率的牵引作用。
그야말로 ‘미친 연기’로 악역을 완벽히 소화해 내는 배우 신성록의 악역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여러 번 맡은 악역이지만 매번 ‘다른’ 연기를 선보이며 ‘악역 장인’으로서의 존재감을 제대로 발휘 중이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어떤 작품에서 어떤 연기 로 ‘신성록표 악역’을 표현해냈을지 배우 신성록의 역대 악역 캐릭터를 한 번 알아보자.
反派的序幕
당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쫄깃한 긴장감 있는 스토리와 더불어 신성록의 열연으로 보는 재미를 더한 ‘별에서 온 그대’. 신성록은 이 작품으로 존재감을 톡톡히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배우 신성록’ 을 확실히 각인시킨 계기가 되었다.
한편,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계기로 많은 사랑을 받은 신성록은 한 메신저의 캐릭터인 ‘카톡개’를 닮은 꼴로 숱한 화제를 몰고 다니기도 했다.
反派的巅峰
《Return》吴泰锡
‘별에서 온 그대’의 ‘이재경’ 역할이 잊혀질 때쯤 올해 초 방영한 드라마 SBS ‘리턴’에서 오태석 역으로 돌아와 악역의 새 역사를 쓴 신성록. 극 중 오태석은 젊은 나이에 막대한 부와 명예를 지녔지만 친구들과 즐기던 펜트하우스에서 염미정(한은정 분) 이 살해 당하자 이를 숨기기 위해 불법적이고 몰상 식한 행동도 서슴지 않는 인물이다. 하지만 때론 젠 틀하게, 때론 코믹한 모습까지 보여줘 극의 재미를 더했다.
满是悲伤的反派
《皇后的品格》李赫
신성록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SBS 드라마 ‘황 후의 품격’ 비리 가득한 황제 이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극 중 이혁은 살인도 몇 차례 지르며 끝 없이 폭주하는 반면 과거 아픈 기억을 떠올리며 절정의 분노를 쏟아내는 등 다채로운 명품 연기를 펼치 고 있다. 매회 빠른 전개 속에서도 항시 중심 잡힌 연기를 선보이는 신성록은 이혁 캐릭터에 몰입하여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연기로 극의 흐름을 이끌고 있다.
申成禄在正在热播的人气SBS电视剧《皇后的品格》中饰演腐败的皇帝——李赫。剧中，李赫也杀过几次人，没完没了地暴走，沉陷于过去痛苦的记忆当中，发泄自己的愤怒，他展现着各种各样的演技。在快速的剧情发展中，他依然能抓住故事内容中心去演绎，申成禄沉醉于李赫的角色之中，用卓越的演技引领着剧情的发展。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SBS '황후의 품격'에서 열혈 황태자로 변신한 배우 신성록의 가족 관계가 이목을 끌고 있다.
最近在各种社交网站上，饰演SBS《皇后的品格》皇太子的演员申成禄的家庭关系受到了大众瞩目。
신성록은 지난해 7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내와 딸의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성록, 아내, 딸 세 사람은 카메라 어플을 활용해 장난을 치며 행복한 한때를 보내고 있다. 여배우 못지않은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아내와 엄마 미소를 유발하는 사랑스러운 딸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총각인 줄 알았던 그의 반전(?)에 누리꾼은"진짜 상상도 못 했다","나만 몰랐던 건가" 등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성록과 결혼하는 일반인 여성에 대해 시선이 갈 수밖에 없는데 소속사 측은 일반인으로 평범한 직장생활을 하기때문에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신성록이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는 이유는 아무래도 정말 평범한 직장생활은 하는 일반인이기 때문에 배려차원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다고 하는데 비교적 짧은 시간 열애를 했지만 결혼을 약속하고 가까운 지인과 친인척, 가족들만 초대하여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고 합니다.
两人通过熟人的介绍相识，虽说恋爱时长相对较短，但彼此约定结婚，只邀请了熟人和家人，举行了非公开的婚礼。
신성록이 비공개 결혼을 올린다고 하니 옛 연인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는게 어쩔수 없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지난해 5월에 신성록은 여자친구 김주원과 열애 사실을 알리며 많은 사람들의 축하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두사람은 공식적인 자리에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 등장하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이후 신성록 김주원 결별 소식은 지난해 8월 들려 왔습니다. 당시 관계자는 인터뷰를 통해 이를 시인하기도 했죠.
신성록은 농구 선수 출신으로 고등학교 2학년 때 까지 선수로 뛰었습니다. 그러나 부상으로 운동을 접게되고 배우로 전향하게 됐다고 하네요.
申成禄曾是篮球选手，知道高二都作为篮球选手活动。然而由于受伤便放弃了运动，转型做了演员。
